영화/Review 2006. 6. 10. 17:22

고양이의 보은 - ★★★★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하루』
 고양이 왕국의 왕자님을 구해주면서 시작되는
고양이들의 은혜갚기 Project!!

그치만 고양이들은 전혀 엉뚱한 방법으로 은혜를 갚으려 하고,
하루는 어떤 목소리의 도움으로
『고양이 사무소』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된 하루를
고양이 사무소의 『바론』과 무타, 토토는 구하러 출동하고,
『하루』는 고양이 왕국에서 변화를 느끼고 불안해한다.

 자... 그럼 결말은 어떻게 될까??^^

 

 
퉁명스럽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무타 ^^
사실 숨겨진 굉장한 비밀이 있다. 크큭
힌트를 주자면.. 『루나르도 문』이다 ...ㅋㅋ

 

 
등장씬은 별로 없지만 카리스마 강한 토토
사실.. 이름이 그리 어울리지 않는건 너두 알지? ㅎㅎ
엄청난 오작교를 만들어낸다^^

 

이 사람(?)... (이라고 말하고파♡)
이 바로 『바론』
『훔베르토 본 지킹겐 남작』 << (본명..;;)이다.
지금은 자신만의 스페샤루~ 브렌드를 만드는 장면
>>ㅑ~ 바론 멋졍♡
 

 바론과 하루의 룰룰루~ 댄스씬
바론의 저 우아한 동작봐라~
하루가 넘어갈수밖에 없지.. 음음

 

바론과 하루의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정상적인 투샷.
ㅎㅎㅎ

 

바론 힘도 쎄고 ♡.♡
무타 : 멋진척하긴
하루 : 전 괜찮아요
바론 : 날 믿어!(아~ 녹는다~)

저 기사도 정신 아~ 무너진다 무너져~
 

 

 
고양이 왕국 왕자님과 약혼자 유키
유키랑 하루는 아름다운 추억도 있다^^
유키 정말 너무 예뻐~
저런 고양이라면 나두 한번 키워보고파♡
 

 
다정한 바론
 

 
엔딩장면
멋지게 날아가는 바론 ㅎㅎ
 
 
                                                                                                                                 
 
 
제목에서 느껴지는 고전적인 느낌과는 달리
(나는 왠지.. 은혜갚은 까치 생각이 났었다..;;)
참신한 애니메이션이였다^^
고양이의 보은에서는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이상적인 왕자님 역할의
바론!! 씨(ㅋㅋ)가 나와주셨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봤다.
아... 정말 고양이라고 해도 좋으니까 데이트 한번 해봤으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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