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Review
2010. 10. 25. 02:05
심야의 FM (2010)
오랫만에 동생이랑 데이트 한날,
저녁먹고 영화를 보려는데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주연 배우만 보고 선택한
영화.
스릴러물 답게 긴장구도 탄탄하시고, 오랫만에 보는 수애와 유지태의 연기도 발군 이시니 더 바랄것이 없도다 ㅎㅎ
가만보면 수애는
흐트러진 모습에 입가 한쪽은 터진 모습이 정말 예쁘다는... 큰 눈에 눈물 글썽이는 모습도 정말 완소... 이건 뭐... 괴롭히고 싶은
캐릭터랄까 ㅎㅎㅎㅎ.... (;;;)
유지태 악역 너무 어울려.. 이미지 굳어지는 거 아닐까 약간 걱정;;
흡족한 영화감상 이었음
!!!
'영화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0) | 2011.06.23 |
---|---|
줄리아의 눈 - 수식어가 필요없는 스릴러 (0) | 2011.04.13 |
의형제 (0) | 2010.02.22 |
평행이론 (0) | 2010.02.22 |
블랙(Black,2005) (0) | 2009.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