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Review
2004. 11. 2. 01:59
시카고 (Chicago,2003)
너~무, 너무 괜찮은 영화.
르네젤위거랑, 캐서린 제타 존스의 절묘한 조화도 좋았고,
리차드 기어의
느물느물한(ㅋㅋㅋ) 연기도 꽤나 맘에 들었다.
특히나 르네 젤위거를 좋아해서, 영화 볼때 주목해서 봤다.
여전히 이쁘구, 귀엽구...웃을때 볼이 뽀동뽀동해지는 거
너~~무 조아~>.<
제목그대로.. 시카고에서의 생긴 일....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
살인을 해도 이슈화 되어서 인기를 얻으면 잘먹고 잘 살수 있다.
또, 한 순간의 영광은 곧 한 순간의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ㅋㅋㅋㅋㅋ.. 영화는 영화일뿐!! 분석하지!! 말자!!
뭐, 정확한 의미는 감독만이 알갔지.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물랑루즈에서도 느꼈지만, 이것덜이
배우인가...가수인가....
캐서린 제타 존스가 거의 처음 부분에서 부른, All That Jazz랑
중간쯤..
감옥에서 캐서린을 비롯한 여러명의 여자가 함께 부른, Cell Block Tango...
특히 이노래와 함께 나오는 딴쑤~의 인상이
강렬하다.
음...물랑루즈에서 그 조연남자여자가 추는 탱고...정도랄까...ㅋ~
뭐라는겨...쓰다보니 진짜
길어졌네~~ㅋㅋㅋㅋ
그러니까... 조타고오~~ ㅋ
'영화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적 (0) | 2006.06.25 |
|---|---|
| 고양이의 보은 - ★★★★ (0) | 2006.06.10 |
| 야수 (2006) (0) | 2006.01.18 |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004) (0) | 2004.11.02 |
| 쓰리, 몬스터 (2004) (0) | 2004.1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