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Joara 추천작 2013.03.11 22:13

조아라 「엘리스.」 작가님 추천작품

 

Joara 엘리스.

「엘리스.」 작가님의 작품 특징은 서정성 입니다.  수묵화로 그린 동화책같이 담담하게 흐르는 듯한 전개가 잉크 한방울이 물에 번지듯이 마음속에 스며드는, 느낌.  조아라에 수 많은 작가님들과 작품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 드리고 있는 작가님이죠.  한방에 팡터지는 느낌보다 시간이 흐르듯이 클래식의 선율과 같이 기품있는 작품을 원하신다면  「엘리스.」 작가님의 작품들을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수묵화로 그린 듯한 동화같은 서정성, 엘리스.

주저 Sleeping Beauty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모티브로 한 메르헨 판타지

아름다운 미래의 왕국 킬트의 왕자 라샤펠은 마녀의 저주에 걸려 18살에 영원한 잠에 빠져들 운명에 놓여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소년의 소꿉친구이자, 약혼자인 레인은 소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동분서주 하지만, 이를 오해한 라샤펠은 소녀를 원망한다.

“결국 진실한 사랑이란 게 뭘까?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진실한 사랑을 이야기한다면, 그건 그들이 열셋에 죽었기 때문일거야.”


 

백화난만 Calice

또 다른 세계, 아름다운 왕 루이와 생계형 직장인 시영 

 

"너는 아주 쉽게 말해. 네가 아니라고 해도, 나한테는 결국 똑같아. 너는 가고, 나는 기다려."

루이는 그 뒤에도 똑같이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칼리스가 그저 독일의 플뢴이라면 우리 문제는 훨씬 더 간단했을 것이다. 나에게 그런 것처럼 루이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문제는 결국 신뢰의 문제다. 내가 칼리스를 믿을 수 없는 것처럼, 이곳이 환상처럼 여겨지는 것처럼-루이에게도 내가 붙잡을 길 없는 신기루와 같은 존재라는 사실이 그의 정신을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이다.


"나한테 분명한 건, 내가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지 않을 거라는 거야."

왜냐하면 그럴 바에는 차라리 네 앞에서 죽어 버리는 편이 나으니까.-루이는 내 귓가에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르네, 장미요정

할머니는 우리 쌍둥이의 태몽 때문에 나를 미워하셨다고 한다. 장미요정의 동화였다. 구세기 안데르센이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그가 사랑했던 여성의 형제들을 빗대어 썼다는 그 이야기에서 분명히 악마는 여동생을 사랑한 오빠에게 씌었을 텐데. 할머니는 그 이야기의 진짜 악마를 손쉽게 간파하셨다. 상냥한 연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도, 친형제를 살인자로 만든 것도 모두 여동생의 탓이었다. 그녀만 없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할머니는 스스로 장미의 요정이 되어 악마의 숨통을 끊어 놓으려고 하셨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나는 그저 에밀을 갖고 싶었던 것이다.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을 사람을.


 

두번째 앨리스

책을 읽는 것은 좋다.

그 세계는 변하지 않는다.

읽고, 다시 읽어도 언제나, 사람들은 똑같은 사랑을 하고, 똑같은 슬픔을 겪고, 다시 똑같이 행복해진다.

그리고 당신의 가슴은 반복해서 찢어진다. 나라면, 당신을 그렇게 두지는 않을 텐데.

 

서희, The man of princess

 

 

여자주인공 편애. 역하렘계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서희

수국의 공주님, 화국의 왕비

"네가 나를 미워하기를 바라."

"난 당신에게 저주를 건 일이 없어요. 저주를 풀 수도 없고."

 

정희

서희가 주워온 소년, 수국 외무부 서기관

"도대체 제게 왜 이러십니까?"

"공주님은 저에 대해서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그곳이 화국이라고 해도 그 책임을 받아낼 것입니다."

 

美의식 결핍 증후군

 

 

미의식결핍증후군(ACADS)이라는 가상의 희귀병이 존재하는 201X년, 서울.

아름답지만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소년 희사와, 카인. 그리고 그들에게 유일하게 아름다운 소녀 은하의 이야기.

 

"은하 선배, 사랑해요."

수백 번? 아니 나는 수천 번은 족히 상상했던 고백의 말을 했다. 상상 속에서 보다 그녀가 서 있는 풍경은 더욱 아름답다. 그녀는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시선이 나의 얼굴, 머리카락에서 눈동자, 입술로 그리고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바라보며 나는 거의 숨을 쉴 수가 없다. 그대로 심장이 멈추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될 정도로 가슴이 뛰는 소리가 뇌수를 타고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칼리포리다에

 

지름작 신연재... (?)

 

서양, 법의곤충학, 심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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